미니(MINI)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뉴 미니 에이스맨’이 한국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미니의 순수 전기 콤팩트 SUV, 뉴 미니 에이스맨의 사전 예약이 1월 15일 오후 3시부터 미니 숍 온라인을 통해 시작된다. 뉴 미니 에이스맨은 영국과 일본에서 2024년 여름에 출시된 이후, 한국에서 세 번째로 출시된다.
미니는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이며, 특히 한국에서 마니아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2022년에는 1만 1,213대의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뉴 미니 에이스맨은 미니 특유의 개성과 순수 전기차라는 특수함이 만나 SUV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급속 충전으로 안심되는 주행
파워트레인은 184PS의 마력과 29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E 모델과 218PS의 마력과 330N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하는 SE 모델,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54.2kWh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약 312km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시30분 만에 약 80%를 충전할 수 있다.
기존에 없던 디자인
뉴 미니 에이스맨은 고-카트(Go-Kart), 레트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요소를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전면에는 현대적인 요소를 더해 팔각형 그릴과 다각형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휠아치 위쪽에 각을 더해 이전 모델과 차별점을 두었으며, 전기차 전용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독창적인 컬러 조합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후면에는 유니언잭 리어 램프와 에이스맨만의 범퍼 디자인이 눈에 띈다.
내부는 첨단 기술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였다. 클래식 미니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실내 디자인은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직경 240㎜의 원형 OLED 디스플레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삼성 디스플레이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것으로, 티맵(TMAP) 기반의 한국형 내비게이션과 게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탑재되었다. 또한 8가지 체험 모드를 통해 디스플레이, 조명, 스타일 등 콘셉트를 설정∙변경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실내 마감재를 적용하였으며,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 시트 실내 장식품과 헤드라이너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세 가지 스타일 옵션(클래식, 익스클루시브, 스포츠)이 준비되어 있다.
뉴 MINI 에이스맨 E는 클래식 트림으로 뉴 MINI 에이스맨 SE는 페이버드 트림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뉴 MINI 에이스맨 E는 4,950만 원부터 5,250만 원, 뉴 MINI 에이스맨 SE는 5,290만 원부터 5,800만 원 선으로 책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