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SUV 시장을 평정하러 또다시 등장했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의 론칭 행사를 진행하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

2018년 첫 출시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국내 대형 SUV 부문 1위를 기록했던 팰리세이드의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드디어 공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메종 디탈리’에서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에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이동석 사장은 “완벽한 품질과 적기 양산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노사 대표로 참석한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장은 “완벽한 품질의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생산하여 고객의 소중한 자동차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파워트레인은 2.5 터보 가솔린과 2.5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2.5 터보 가솔린 차량은281PS의 마력과 422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300V급 1.65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에 54kW의 출력을 내는 모터가 더해져 총 334PS의 마력과 617N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한다. 주행 거리 또한 1,000km를 자랑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차량 내부에서 전자기기를 연결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실내 V2L(Vehicle to Load) 기능과 차량 시동이 꺼져 있어도 내부 배터리로 냉난방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 모드(Stay Mode) 등이 추가되어 차박, 캠핑을 포함한 아웃도어 활동에 매우 실용적이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기존 모델보다 전장 65mm, 전고 15mm가 확장되어 실내 공간이 더욱 쾌적해졌다. 넉넉한 좌석과 트렁크 수납공간까지 여유롭게 확보하였으며, 3열을 기준으로 7인승과 9인승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팰리세이드 모델이 단순하면서도 묵직한 분위기를 풍긴다면,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수직형 주간주행등(DRL)과 입체적 파라메트릭 그릴 등을 더해 웅장하면서도 대담한 느낌을 준다.

실내에는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중앙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으며, 시트 및 내부 소재는 가죽, 우드 트림 등을 사용하여 세련됨이 강조되었다. 또한 차량 내 분위기를 조성하는 앰비언트 무드 조명은 64가지 색상을 지원하며,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 등에 배치되었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주행 편의성 또한 업그레이드되었다. 현대자동차 SUV 최초로 차량 전면에 장착된 카메라와 센서가 도로 상태를 감지해 서스펜션의 강도를 자동으로 조정해 승차감을 최적화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Preview Electronic Control Suspension, PECS)이 적용되었다. 그 외에도 전방∙후측방∙주차 충돌 방지,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ADAS)도 추가되었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4,447만 원 ▲프레스티지 5,022만 원 ▲캘리그래피 5,706만 원,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 원 ▲프레스티지 4,936만 원 ▲캘리그래피 5,586만 원이며,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5,068만 원 ▲프레스티지 5,642만 원 ▲캘리그래피 6,326만 원, 9인승 ▲익스클루시브 4,982만 원 ▲프레스티지5,536만 원 ▲캘리그래피 6,186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한편,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사전 예약 첫날에만 주문량이 3만 3,000대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