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라벨, 10년간의 여정을 기념하며 미래의 럭셔리 경험을 예고하다
2024년의 슈퍼문이 밤하늘을 밝히는 오늘, 링컨의 고급 내부 인테리어 브랜드인 블랙 라벨이 10주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테마를 선보였다.
‘문빔(Moonbeam)’은 달의 고요함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블랙 라벨 테마로, 2025년형 에비에이터 모델에 처음 적용된다. 문빔은 달빛이 비추는 고요한 순간을 떠올리게 함으로써, 탑승자에게 마치 우주 공간에 떠 있는 듯한 고요함과 평온함을 선사하고자 디자인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테마는 단순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넘어, ‘우주 탐사와 달’이라는 주제를 차량에 접목시키고자 했다. 링컨만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감성을 고객에게 전달하려는 의도라 할 수 있다.
미국 링컨 마케팅 책임자인 메건 맥켄지는 “링컨 블랙 라벨은 브랜드의 차별화 요소로서 정교한 디자인과 링컨 블랙 라벨에서만 누릴 수 있는 고급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이번 문빔 테마는 여행, 예술, 문화, 건축 등에서 영감을 받아 링컨만의 독특한 소유 경험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 라벨은 현재 노틸러스, 에비에이터, 내비게이터 모델에 적용돼 있다. 블랙 라벨이 적용된 모델은 올해 3분기까지 링컨 SUV 전체 판매량의 13% 이상을 차지한 바 있다. 신규 고객의 비중도 많아, 브랜드에 새 고객을 유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블랙 라벨 고객들은 각 테마가 제공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차량을 소유하게 된다. 차량을 구매한 뒤에도 고객이 ‘링컨’이라는 브랜드와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게 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는 효과를 낳고 있다.
문빔: 달과 우주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다
2025년형 링컨 블랙 라벨 에비에이터에서 선보이는 문빔 테마는 우주 여행과 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이 테마는 우주 탐사의 경이로움과 탐험을 통한 깨달음, 변화를 상징한다.
달의 고요함과 그 신비로움은 인간의 끊임없는 탐구 정신을 자극하는 요소다. 문빔 테마는 그 깊은 감성을 링컨의 인테리어에 반영하고자 했다. 고객들은 차량 내부에서 우주와 달이 자아내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링컨은 이번 문빔 테마를 통해 차량 내부 공간을 단순한 이동을 위한 공간이 아닌, 정신적 안식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재정립하고자 한다.
디자인은 달의 빛과 질감에서 영감을 받아 연한 녹색 ‘문빔’ 색상과 짙은 녹색 파이핑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러한 색상 조합은 우주의 무한함과 달의 은은한 빛을 표현하며, 차 안에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치 우주의 한 부분이 된 듯 고요한 느낌을 준다.
연한 녹색 가죽 시트는 유성의 궤적에서 영감을 받은 천공 가죽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마치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유성을 연상시킨다. 개방된 포공 카야 우드에 달 표면의 질감을 표현해, 달의 신비로운 빛이 실내로 쏟아지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레이저로 새겨진 월애쉬 애플리케가 돋보인다. 레이저로 새겨진 패턴은 달의 표면을 연상시키며, 차량 내부에 자연과 우주의 분위기를 부여했다.
자연과 우주의 연결을 상징하는 세밀한 디자인 요소들은, 감성을 자극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로써 고객들이 차량에 더욱 애착을 갖고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고유의 서사와 소재로 빚어진 블랙 라벨
지난 10년간 링컨 블랙 라벨은 맞춤형 안락함과 영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테마를 제시해왔다. 각 테마는 고유의 서사를 반영하며, 베네치아 가죽과 디자이너 우드와 같은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링컨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각각의 소재들은 각 테마별 이야기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다. 고객으로 하여금 차량에 담아낸 서사와 소재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경험과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고객의 요구와 개성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역시 그 일환이다.
디자인 디테일은 레이저로 새긴 섬세한 목재 디자인부터 고급 가죽의 독특한 스티칭과 천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따뜻함과 안락함, 진정한 럭셔리 감각을 전달하고 있다.
링컨의 수석 색상 및 소재 디자이너인 마르시아 살즈버그는 “올해는 블랙 라벨의 10주년을 기념하며, 지금까지 제공된 19개의 고유 테마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링컨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는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환경에 맞춰 링컨의 궁극적 럭셔리 경험을 진화시키며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영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앞으로도 링컨의 디자인이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며 독창성과 혁신을 지향할 것을 약속했다. 블랙 라벨의 각 테마는 고객의 개성을 존중하고, 차량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차량 소유의 개념을 재정립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블랙 라벨의 테마들은 차량의 실내 공간을 하나의 갤러리처럼 만드는 것에 주력한다. 차량에 탑승한 고객이 운행 내내 예술과 럭셔리를 경험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블랙 라벨 테마에 사용된 모든 디자인과 소재는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만질 수 있는 촉감과 심미적인 경험을 중요시한다.
차량 내부에서 느껴지는 감성적 요소들을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고객들은 향후 링컨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게 되며, 단순한 브랜드 이상의 가치를 느끼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고객들로 하여금 브랜드와 함께하면서 단순히 소비에 그치는 것이 아닌, 보다 깊은 의미와 감성적 연결을 제공하는 것. 블랙 라벨을 통해 보여준 링컨의 접근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