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퍼짓 유나이티드’ 서울 성수 전시 개최

서울에서 만나는 기아의 창의적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

기아가 지난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전시를 서울 성수동으로 옮겨온다. 기아는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15일간 성수동 ‘스페이스 S1’에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글로벌 최대 디자인 축제에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창의적인 해석을 담아 선보였던 작품들을 기반으로 국내 관람객들을 위해 전시를 재구성했다. 당시 밀라노 전시는 약 1만 5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성공을 거뒀으며, 이번 서울 전시는 한국의 관람객들에게 그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밀라노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작품들 사이의 창의적인 융합을 통한 새로운 예술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서울 전시는 이러한 글로벌 전시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관람객들이 더 가깝고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전시는 밀라노의 작품을 그대로 선보임과 동시에,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와 공연을 추가하여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 구성은 공간별로 독특한 테마를 갖추고 있어, 관람객들은 기아의 문화적 발자취를 형상화한 ‘발자취의 복도’, 지치지 않는 혁신가의 공간 ‘혁신가의 방’, 창의적 모험가의 공간 ‘모험가의 방’, 그리고 문화의 선두주자로서 포용적 미래를 꿈꾸는 ‘문화 선두주자의 방’을 통해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발자취의 복도’는 기아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예술적 형태로 보여주며, 기아의 브랜드 역사와 철학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이 복도는 다양한 시청각 요소를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기아의 철학과 성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혁신가의 방’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해온 기아의 혁신적인 역량을 상징하며, 다양한 기술적 성과와 혁신적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모험가의 방’은 창의적이고 과감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해온 기아의 정신을 담아냈으며, 이 공간에서는 기아의 주요 도전과 혁신을 상징하는 상징적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문화 선두주자의 방’은 기아가 문화적 선도자로서 글로벌 사회와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하고자 하는 비전을 보여주며, 관람객들이 기아의 미래 비전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시기간 동안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씨피카(CIFIKA), 오토랍(Otolab)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씨피카와 오토랍은 각기 다른 장르와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전시와 함께 예술적 경험을 극대화시킨다. 이 공연들은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음악이 결합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며, 전시 공간을 하나의 문화적 축제의 장으로 변모시킬 것이다. 특히 씨피카의 실험적인 음악과 오토랍의 비주얼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전시와 공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낼 것이다.

전시장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금요일과 토요일의 공연 관람은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 전시 관람은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지만, 아티스트 공연은 기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모든 전시와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와 같은 무료 관람의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기아가 지향하는 ‘모두와 함께하는 문화’라는 철학을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전시는 전시를 통해 대중과 더불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기아의 철학을 반영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이 전시에서 기아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기아의 오퍼짓 유나이티드 철학이 단순한 제품 디자인을 넘어 문화와 소통을 통해 확장되는 과정임을 보여준다”며 “해외에서 큰 호평을 받은 전시를 국내 고객을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기아의 철학과 비전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창의적 융합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기아의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제품의 판매를 넘어 브랜드와 고객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 책임과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기아는 전시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문화적 경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기아는 2021년 브랜드 재정립 이후 ‘오퍼짓 유나이티드’ 철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 광주 비엔날레, 부산모터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에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를 개최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기아가 디자인을 단순히 미적인 요소로 보는 것이 아니라, 소통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문화적 도구로 활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 철학이 반영된 EV6, EV9, EV3 등 신차들은 디자인의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 신차들은 오퍼짓 유나이티드 철학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겸비해, 기아 브랜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EV6와 EV9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기아의 혁신적 디자인과 친환경 기술력을 결합한 상징적인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차량들은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서, 기아의 디자인 철학과 기술적 진보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아의 ‘오퍼짓 유나이티드’ 철학은 서로 상반되는 개념들을 창의적으로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단순히 자동차의 외형적인 디자인을 넘어, 기아의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적용되며 브랜드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철학은 기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갈 문화적 비전과 맞닿아 있으며, 이번 전시는 그 철학을 예술적 형태로 표현하고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한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다. 기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고 창의적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기아의 철학을 직접 경험하고, 그들의 일상 속에서 기아가 제안하는 미래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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