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현대자동차그룹
■ 핵심 사항
- 기아 더 뉴 쏘렌토(UM F/L)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실매물 기준 1,250만~2,100만 원대에 약 85%가 몰려 있습니다.
- 5~10만km 구간 중앙값 1,770만 원은 신차 가격대(2,695만~3,807만 원)보다 34~53% 낮습니다.
- 보조히터·주간주행등 리콜 이력이 있어 계약 전 차대번호로 조회해야 합니다.
쏘렌토 UM 중고 시세, 1,250만~2,100만 원대에 85%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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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쏘렌토는 3세대 쏘렌토(UM)의 후기형으로 2017년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 판매됐다. 중고 매물 212대를 보면 1,250만~2,100만 원대에 181대, 약 85%가 몰려 있고 이 구간 중앙값은 약 1,650만 원이다. 최저 990만 원대 매물은 15만km를 넘긴 차라 기준으로 삼기 어렵다. (중고차 거래 플랫폼 실매물 기준 · 2026년 10월)
연식별 중앙값은 17식 1,500만 원(44대), 18식 1,590만 원(74대), 19식 1,750만 원(82대)이다. 20식은 1,710만 원이지만 12대뿐이라 19식과 같은 수준으로 보는 게 안전하다. 같은 연식 안에서도 최저가와 최고가가 1,000만 원 가까이 벌어진다.
가격을 더 크게 가르는 건 주행거리다. 5만km 미만 2,055만 원(20대), 5~10만km 1,770만 원(87대), 10~15만km 1,490만 원(79대), 15만km 이상 1,325만 원(26대)으로 구간마다 중앙값이 약 165만~285만 원씩 내려간다. 다른 플랫폼 매물 30대도 주력이 1,290만~1,550만 원대로 하단이 겹쳤다.
신차 가격대 2,695만~3,807만 원, 5~10만km 매물은 34~53%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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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가격대는 2,695만~3,807만 원이다. 출시 당시 단일 가격표가 아니라 트림·엔진·연식별 가격이 섞인 범위이고, 최저 2,695만 원은 2020년형 가솔린 터보 2.0 2WD 프레스티지에 개별소비세 인하가 적용된 값이다.
여기에 5~10만km 중앙값 1,770만 원을 대 보면 신차 최저가보다 약 34%, 최고가보다 약 53% 낮다. 신차 최저가 한 대 값이면 전체 중앙값(1,650만 원) 기준 약 1.6대, 15만km 이상 중앙값(1,325만 원) 기준 약 2.0대를 살 수 있다.
연료별로는 디젤(2.0·2.2) 190대가 중앙값 1,650만 원, 가솔린 2.0 터보 22대가 2,030만 원으로 약 380만 원 차이가 나지만 가솔린은 표본이 적다. 트림별 중앙값은 프레스티지 1,395만 원, 노블레스 1,560만 원, 마스터 1,750만 원, 마스터 스페셜 2,040만 원 순으로 오른다.
배기량 1,995~2,199cc, 복합연비 8.7~13.8km/ℓ인 5·7인승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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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4,800mm, 전폭 1,890mm, 전고 1,690mm, 축거 2,780mm에 5인승과 7인승이 모두 나왔다. 파워트레인은 디젤 2.0·2.2와 가솔린 2.0 터보(240ps/6,000rpm)이고, 구동은 2WD·4WD, 변속기는 자동이다.
복합연비는 엔진과 구동 조합에 따라 8.7~13.8km/ℓ로 벌어진다. 매물 212대 중 디젤이 190대(약 90%)라 이 세대 중고 시장은 사실상 디젤 중심이며, 노블레스 스페셜·마스터·넘버원 에디션 같은 파생 트림도 보이니 매물 상세에서 조합과 트림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보조히터·주간주행등, 리콜 이력 두 건과 조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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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식 보조히터(PTC) 연결부 내열성 부족 리콜은 쏘렌토 제작기간 2014년 8월 25일~2020년 2월 28일이 대상이고 2022년 3월 10일 공표됐다. 쏘렌토·스포티지·투싼 합산 시정 대상은 약 727,226대로 보도됐으며 쏘렌토 단독 대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UM F/L 생산 기간 중 제작기간 밖은 2020년 3~4월 생산분뿐이다.
주간주행등(DRL) 소등 리콜은 내차결함 집계 기준으로 2017년 7월 10일~10월 25일 제작분 18,447대가 소프트웨어 로직 오류로 대상이 됐고 시정은 2018년 2월 9일 시작됐다. 두 제작 시기를 겹쳐 보면 17식 초기분과 19~20식 일부는 대상일 수 있지만, 조회 전에는 단정할 수 없다.
내 차가 해당되는지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차대번호나 차량번호로 확인한다. 2026년 계기판 리콜의 쏘렌토는 2025년 7~10월 제작된 MQ4 PE라 UM과는 무관하다. 매물은 5~15만km대가 대부분이고 15만km 이상은 26대(약 12%)이며, 렌터카·택시 이력은 목록만으로 알 수 없으니 이력 조회가 필수다.
1,650만 원 안팎에서 갈리는 건 연식보다 주행거리와 리콜 조회
예산이 1,500만 원 안팎이면 10~15만km대 디젤 18·19식을 후보로 두고 리콜 처리 여부부터 확인하는 쪽이 현실적이다. 2,000만 원 이상이면 5만km 미만(중앙값 2,055만 원)이나 마스터 스페셜(2,040만 원)까지 볼 수 있다.
이 숫자는 매물 기준 대역일 뿐 특정 차량의 적정가가 아니다. 사고이력·정비상태로 값어치가 갈리니 실차와 서류로 판단해야 한다.
※ 본문 이미지는 현행 모델 사진으로, 기사에서 다루는 연식의 차량과 외관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중고 시세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실매물 기준 2026년 10월 시점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됩니다.